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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의 변화 양상 & 미래 교육과 미래 인재상 & 결론

by 팅커벨t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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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의 변화 양상

1. 과거의 역사

도구의 시대 광(光)기의 시대, 초양극화 시대
- 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
 <산업혁명의 과정>
- 1
: 증기기관
- 2: 전기
- 3: 인터넷
- 4: AI

 

 

2. 인터넷 시대, 즉 90년대 이후 사회의 변화

web 1.0 web 2.0 web 3.0
www
@
sns AI
블록체인
NFT

 

web 1.0과 web 2.0 시대에는 좀 늦거나 뒤쳐져도 큰 문제가 없어지만, web 3.0 시대부터는 사회의 변화에 뒤쳐지는 것이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기술에만 집중하던 교육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사회에는 AI 등장으로 이것을 익힘과 동시에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 전체가 힘들어집니다. 왜냐하면, 99%의 부() 0.1%에게 가기 때문입니다. 

 

 

(미래교육 전문가들이 말하는) 미래 사회의 교육과 인재상

출처: 세계경제포럼

 

1.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말하는 미래의 교육

(1) think differntly, 다르게 접근하는 인재가 성공합니다.

(2) 남이 하는 것, 성공할 것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것 같은 것을 합니다.

(3) 인문학

: 새로운 것을 추론해서 새로운 이론 만듭니다. => 이를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4) 디지털 인문학

: 이미 있는 지식으로 새로운 것을 추론합니다. => 현실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합니다.

(5) 소명의식을 갖고 자기의 꿈을 찾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공부를 합니다.

(6) 대학교

: 다양성 교육, 독서왕, 질문왕, 도전왕을 키워냅니다.

(7) 지식이 컴퓨터 안에 있기 때문에 선행학습이 무의미합니다.

 

 

2-1.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박병기, 미래교육리더십학)

(1) 자기를 잘 표현하는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2) 정답을 외우는 게 아니라, 정해지지 않는 답을 함께 찾는 여행을 잘하는 자를 원합니다.

(3) 1~4차원을 늘 오갔던 사람을 원합니다.

(4)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생각이 아닌 더불어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사고를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5) 어떤 특정 분야의 덕후를 필요로 합니다.

(6) ‘라우드에 출연한 친구들은 대부분 이런 사람들입니다.

(참고: '라우드'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그리고 SBS 'K팝스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2-2. 리더는 누구인가?(박병기 미래교육리더십학)

를 깊이 알고,

이웃을 깊이 관찰해서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내어,

타인공동체를 위해 사는 사람,

더 나아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하고,

협력을 잘 하고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이 놓여진 문제를 해결하며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3.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출저: 세계경제포럼)

* 미래저널: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과정

* 지, , 의 학습: 깨닫고 느끼고 실천하는 학습

* 서번트 리더쉽: 섬기는 자세

 

4. 왜 이런 교육을 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은 특정한 첨단 기술이 가져온 기술혁명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기술의 연계와 융합으로 빚어지는 사회 전반적인 변화이기에 모든 분야에서 변화는 불가피합니다. 적어도 미래 인재상은 산업화 시대의 전통적 인재상과는 아주 다를 것입니다. 한 분야에만 정통한 인재를 ‘I자형 인재라고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관심을 갖고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인재를 ‘T자형 인재라고 합니다. 창의 교육 전문가들은 과거에는 I자형 인재가 많았지만, 미래에는 T자형 인재가 훨씬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최연구,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위원

 

결국 I자형 인재는 과거형 인재상이 되었고, T자형 미래형 인재는 융합형 인재를 뜻하는 것입니다.

 

 

결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전의 현실이 비현실이 되고, 이전의 비현실이 현실이 됩니다.

1. 현재는 SKY와 스펙이 현실이지만,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는 이러한 스펙이 비현실이 될 것입니다.

: 인공지능이 지식적으로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 2030년 이후부터 이런 현실이 가시화될 것입니다.

2. 현재 착한 것은 바보, 손해라고 인식하지만, 앞으로 착한 것은 스펙이 됩니다.

: 인공지능은 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와 나 이외의 타인과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3. 현재는 지식을 쌓는 것은 현실이지만, 앞으로는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를 알고, 내가 사는 이유를 알고, 이를 스스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식은 이미 인공지능이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 이 역시 인공지능과의 차별화된 지점입니다.

4. 현재는 내가 잘 먹고 잘 사는 게 현실이라면, 앞으로 이기적의면 다 죽는 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99%의 부()0.1%에게 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1.  내가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 하고,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2. 이를 위해서, 깨닫고, 느끼고, 실천하는 배움을 해야 합니다.

3. 내 주변의 사람들이 어떤 선한 일을 하는지, 또 주변을 돌아보는 섬기는 자세를 갖춘 서번트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인간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

제가 참고하고, 또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부분을 남깁니다.

앞으로는 대학 교육을 넘어서 평생학습이 가능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내가 전문기관에서 공부하거나 학습, 학위를 이수하지 않아도, 내가 알고 싶은 전문적인 공부와 학습이 언제, 어디서든지 가능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키워드 몇 개를 남깁니다.

 

1. 캡스톤 프로젝트

2. K-MOCD

3. 코세라

4. 증강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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