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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학습법, 3편] 영어 흘려듣기 & 6세~7세 추천 영어 영상 흘려듣기 룰(rule) 정하기엄마표 영어의 시작은 흘려듣기입니다. 아이들은 영상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영어 학습으로서 의의가 있다면, 한편으로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접할 수 있다는 의의도 있습니다. 6세에 영상 보기를 하기 전에 우선, 엄마와 아이는 영어 영상을 보기 위한 가족 내의 룰을 정해야 합니다. (1) 영어 영상을 언제 볼 것인지(2) 영어 영상을 보는 실제 시간은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3) 어떠한 매개체(노트북으로 볼지, TV로 볼지, 패드로 볼지)(4) 하루에 총 영상(모든 영상)을 보는 시간은 어느 정도로 할지 물론 상황에 따라 (1)~(4)번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틀은 가지고 가시는 것이 .. 2024. 2. 2.
[6세 학습법, 2편] 유아 교구 추천 교구 수업 꼭 받아야 할까 아이가 4~5살이 되자 교구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전단지, 주변에서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이 교구 수업(가베, 오르다 등)을 일주일에 1번씩 받는다는 얘기 등 교구 사용 및 수업에 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구들은 가격이 비쌉니다. 40만원에서 60만원에 이르는 교구들이 많습니다. 이런 비싼 교구를 사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체계적인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싼 교구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주 1회, 한 달에 4번 하는 10만원 이상의 수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중고등 학생들을 많이 보아온 터라, 교구 수업을 받거나 교구를 한다고 해서 특별하게 학교 수학을 배울 때에 잘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구를.. 2024. 2. 1.
[6세 학습법, 1편] 한글책, 엄마표 영어 6세에는 학습적인 것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냥 놉니다. 노는 것에, 책을 언지고, 영어를 언지고, 교구를 언지는 것뿐입니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듣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엄마와 행복하게 책을 읽고, 교구(아이에게는 놀이 혹은 장난감)를 가지고 놉니다. 1. 다른 무엇보다도 한글책 읽어주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2. 워킹맘이라면 하루에 2권, 꼭 자기 전에 읽어줍니다. 1권이라도 좋습니다. 꼭 매일 읽어 주여야 합니다. 자기 전에는 당연히 엄마와 함께 책을 보고 잠드는 것이 하나의 통과의례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여행을 갈 때에도 한글책은 꼭 챙겨 갔습니다. 설사 읽지 못하더라도 우선은 가져 갑니다. ‘내 옆에 항상 책이 것’ 이 당연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3. 권수를 정해서 읽어줍니다. 시간을.. 2024. 1. 30.
[엄마표 영어 시작]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6가지 tip 저는 엄마표 영어를 자녀가 6살(한국 나이)이 되는 해 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6살이 되면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아이 5살 겨울부터 엄마인 저의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엄마표 영어를 하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아래 내용 5가지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얘기입니다. 1. 엄마표 영어의 기본 틀은 ‘흘려듣기, 집중듣기, 읽기’입니다. 저는 영어 전공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국어교육를 전공했기 때문에 언어를 익히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주관이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살지 않는 이상, 모국어인 우리말이 먼저라는 생각, 그리고 문자를 빨리 깨치게 하지 말자는 나름의 개똥철학이..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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