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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영문법 시기별 로드맵, 책 추천(by 내부고발자 유투브)

by 팅커벨t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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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저학년

- 문법을 따로 시작하지 않는다. 
- 이 시기 문법은 우리말을 배울 때 그렇듯이, 글을 읽고 많이 글을 쓰다 보면 문법에 저절로 습득된다.   

- 만약, 글을 쓴다면 어순, 시제 정도를 잡아주면 좋다.

 

 

2. 초등학교 고학년

- 문법 책으로 문법 배우기

- 가장 중요한 것: 품사와 문장 성분 정확히 습득하기,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이것은 무조건 익히고 가야 한다.  -품사와 문장 성분은 모든 문법 설명의 도구가 된다. 이 도구가 되는 것을 이해를 못 하면, 다른  제3의 개념을 설명을 한다 한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다. 

- 품사를 안다는 것은,  '명사는 이름이다'는 정의를 외우는 게 아니다.

- 자기가 읽는 글의 품사와 문장 성분을 모두 밝혀낼 수 있어야 한다. 이 훈련을 체화가 될 정도록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 품사와 문장성분에 대한 이해는 개별적인 격차가 크다. 때문에 개별 지도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I: 초등영문법이 끝나면 시작해 보기)

- 교재 추천:  GRAMMER ZONE 입문편(다른 교재에 비해서 품사랑 문장 성분이 훈련이 되는 비중이 높다. 챕터 2정도)

    (i) 5회독 하기

    (ii) 문법책은 1권을 여러 번 보는 것이 가장 좋다.

   (iii) 처음에는 이론 보기=> 문제 풀기, 채점 =>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정리를 확실히 하기(이론에서 설명하는 포이트를 캐치하여, 이론의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를 파악하고 다시 적용하여 다음 번에는 맞추도록 함.) => 이 싸이클을 5번  반복함. 

- 문법책을 여러 권을 보는 것은 비추

- 완전히 숙달이 되기 전까지는 5회독 먼저 하는 게 먼저다. 그리고 다른 문제집으로 문제만 풀어본다.(문제풀이 연습용)

 

3. 중학교 1학년

- 중1 타겟팅의 교재를 쓰기보다는 중2 타겟팅의 교재를 쓰는 게 좋다. 

- 중2랑 중3은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중1에서 중2는 이 차이가 굉장히 크다. 중1 타켓팅의 문법 문제는 문법적인 사고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거의 다 그냥 느낌으로 풀었을 때 맞출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진짜 문법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중2 타겟팅의 교재를 사용하시는 게 맞다. 중2랑 중3은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

- 이것을 했는데도 문법에 어려움을 느끼면(정답률이 90% 나오지 않는다면) 품사, 문장성분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 역시 5회독을 한다.

- 추천 교재: GRAMMER INSIDE(그래서 인사이드) level 2(이 교재도 품사랑 문장 성분 훈련하는 파트가 따로 있다.) 

 

 

 

4. 중학교 3학년

- 고등 준비

- 교재 추천: 고교 영문법(총 2권), 굉장히 세세한 교재로 K-문법을 담고 있다.

 - 두 권을 숙달하면, 고등학교 때 진학한 후에 실은 새로운 게 딱히 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했던 것만 그냥 계속 본다 이런 느낌으로 가게 된다.

- 5회독 하기

- 그 외, 어법 기출문제, 모의고사/수능 어법 기출분제 10년 자료 풀기(자료ㅣ 황인형 영어 카페->, '어법 기출모음'으로 검핵)

 

 

5. 어법을 고등학교 가서 시작하는 경우

- 품사랑 문장 성분부터 쫙 이렇게 훈련

- 글쓰기를 통한 글쓰기 첨삭 지도를 받으며 문법 적용력 높이기 

 

 

6. 단어 암기할 때, 품사도 같이 암기하는 것이 좋을까?

- 예문을 같이 배우는 게 품사를 익히는 법이다. 고수들은 다 이렇게 한다. 문장을 기억하고, 문장을 통해 익히는 것이 좋다.

- 케이 문법:  원어민도 잘 모르는 다소 지엽적이고, 알았을 때 효용이 아주 크지 않은 문법. 대표적으로,  to 부정사의 용법      내신에 나오고 이러는데 실제로는 이런 표현을 거의 안 쓴다. to 부정사의 용법도 실은 품사를 물어보는 것이다.

- 효용이 크지 않은데 너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거 그래서 전반적인 균형을 깨부수는 그런 문법이 케이 문법이다.

- 대응 방법: 이게 영어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그런데 해가 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알면 나쁘진 않은데 지점은 아니다. 시험이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때 되면 투 부정사 용법, 현재 용법 이런 문제가 중학교 때 나오면은 '아 이런 게 있구나! 아 이게 약간은 세분화시켰을 때 이런 게 되구나' 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영어학습에 도움은 되겠지만, 이것을 주로 삼으면 안 되겠다.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접하는 게 좋다.

 

7. 문법 언제부터 배우는 것이 좋을까?

- 문법을 따로 배우는 것은 초등 고학년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좋다.

- 적응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달 안에 끝내는 문법 특강, 이런 식이면 아이들이 힘들고 짜증이 난다. 너무 단기간에 많은 걸 기대하니까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

- 그래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하면 된다.

- 초등 저학년 때에는 문법책으로 문법을 공부한다는 인지구조상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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