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는 매니저에서 멘토로 변신해야 한다.
-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좋아야 한다.
- 아이에게 끊임없는 신뢰를 보낸다.
- 든든한 후원자가 옆에 있음을 느끼게 하라.
- 아이가 어려워 할 때 멘토의 역할은 빛을 발한다.
(슬럼프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는 방법은 잔인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운동 선수도 슬럼프가 왔을 때 평소 연습량ㅇㄹ 늘림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며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 대학교에 가서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하지 마라
2. 아이가 문제를 틀렸을 때
-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 가장 효과가 높은 교육은 아이의 생각을 따라가면서 논리의 오류가 되는 부분을 교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아이에게 답이 맞았든 틀렸든지 간에 자신이 푼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게 해야 한다.
3. 중학 수학의 목적은 수식의 이해이다.
4. 문제집을 풀면서 반드시 체크할 것
(1) 개념의 설명만으로 이해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문제를 풀기에 앞서 개념을 최대한 이해해야 한다. 문제를 푸는 기술을 먼저 익히는 순간, 개념은 물 건너간다.
(2) 풀고 있는 문제 속에서 반드시 앞서 이해한 개념을 적용해가면 한다. 문제풀이의 목적이 개념의 습득과 적용이기에 어떤 개념을 사용하였는지 모른다면 풀어도 푼 것이 아니다. 개념 적용을 확인하여, 한 문제집을 반복하면 개념은 점차 깊어지고 이해의 폭은 넓어져서 다음 공부에 도움이 된다. 수학은 항상 다음 공부를 위한 준비이다.
(3) 초등학교 등 이전에 배운 것에 부족 부분이 나오면 진도에 상관없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찾아 이해해야 한다. 특히 분수 연산을 못하면 더 이상 진도는 의미가 없다.
(4) 하루 한두 문제만 어려운 문제를 풀자. 어려운 문제가 실력을 높여 주는 것은 아니나 고등학교를 위해 어려운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기를 필요가 있다.
(5) 한 단원을 다 풀면 개념의 적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정리의 시간을 갖는다. 적어도 수학의 처음과 끝은 항상 개념이다. 정리되지 않는 지식으 꺼내 쓸 수 없고 꺼내 쓸 수 없으면 고등수학에서 망한다.
(6) 고등학교에 가면 수업시간 외의 모든 시간에는 모두 수학공부를 해야 한다. 다른 과목은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이해하고 외워서 마무리 해야 한다.
5.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기본서를 사 주어라.
- 이 책만 계속 반복해서 여름방한 이전까지 10회를 반복한다. (인강이나 강의 듣지 않기, 해답지 보기)
: 똑같은 것을 반복하고, 잊이먹기 전에 반복한다.
-> 같은 문제를 반복하라: 한꺼번에 같은 유형 20~30개를 2~3차례 푸는 것보다 한 개의 문제를 시차를 두고 열번 풀어 개념과 깊이를 더하고 나서, 나머지 19개의 문제를 한두 번 푼느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점점 깊이를 더해라: 한 문제집을 끝까지 푸는 것은 2~3차례의 반복까지는, 여러 유형을 섭렵하는 것보다도 무척 어려운 과정이다. 그러나 4~5회기에는 시간이 빨라지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한 권을 1~2주 만에 끝낼 정도로 자신감이 상승한다.
->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하라.
- 처음의 공부는 맞출 수 있는 것은 맞추고, 잠시 생각하여 모르겠으면 해답지를 보아야 한다. 해답지를 보아서 이해했으면 해답지를 덮고 다시 풀어서 맞추었다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6. 공식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외워지는 것, 반드시 외어야 한다면 10개 이내로 하라.
7. 고 3은 기출문제로 수능에 대비하라
7. 한 권의 문제집을 완벽하게 하라.
<중학생을 위한 7가지 개념>, <중학수학 만점 공부법>, <대나무 학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