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p.
시가총액이 50억원 미만이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40p. etf 추가매수 전략
보수적인 투자나 버블 강세장에서는 -30%, -50%, -60%(보수적 투자) 손해 시마다 분할 매수 하기도 한다.
이외에
-10, -20, -30(공격적 투자)
-20%, -40%, -60%(일반적 투자),
, -20, -30, -40/ -10, -30ㅡ -50(변칙 투자) 시점에서 적용할 수 있다.
주가가 약세라면 적립액을 좀 더 넣는 전략도 가능하다.
40p. -50% 이상의 etf라면 인생을 걸어라.
예를 들면 최초 100만원 투자 후 -20%에 200만원, -40에 400만원, -60에 600만원과 같이 늘린다. 금액이 늘어날수록 매수단가가 많이 낮아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50 이상 손해를 봤을 때가 공격적으로 투자할 기회다. 개별 주식에서는 어려운 ‘묻고 더블로 가!’ 투자인 셈이다.
41p. 분할매수 손실율 전까지는 현금을 보유하라.
분할매수 전략에서 명심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초 매수하고 추가매수는 손해구간에서만 해야한다.
둘째, -10% 이상 손해시점부터 추가매수를 시작해야 한다.
셋째, 가능한 한 미리 정한 손해시점 구간에서 추가매수해야 한다.
41p. 2~3번 분할매도 하라.
45p.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5개 이상의 etf에 분산투자하라.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업종이나 종목을 5~10개 정도로 분산하는 것도 괜찮다. 단, etf 투자는 중위험, 중수익이므로 위험을 낮춘만큼 수익의 눈높이도 조절해야 한다.
46p. 주식투자전략도 축구감독처럼 수립하라.
첫째, 주식시장의 최전방 공격수는 ‘시장주도주’이다. 시장주도주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시장주도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혼자 소외되는 포모족도 피할 수 있다.
둘째, 주식시장의 미드필더는 다음 공격수다. 지금 당장은 주목받지 못하지만, 다음번 주도주가 될 ‘떡잎’이다. 대표적인 예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부각될 컨택트 경기민감주를 들 수 있다. 꾸준하게 기다리면 성장성이 큰 종목들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미드필더를 수비에 배치하는 전략도 있다. 공격은 최전방 공격수에게 맡기고 수비를 강화하는 것이다. 상대팀이 강하면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때 수비형 미드필더에 해당하는 것이 ‘배당주’이다. 즉, 시가배당률이 높은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위험성 있는 투자 비중을 최종공격수 30% 이내로 줄이는 셈이다.
셋째, 수비수는 ‘현금 보유비중’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드시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단, 현금 보유비중을 시장사황에 따라 조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세장이 기대되면 현금 보유 비중을 줄이고, 조정이 예상되면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공격적 or 보수적 투자성향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라.
첫째,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이거나 강세장일 경우- 3:3:4, 시장 주도주의 비중을 40%로 늘려 이익을 극대화한다. 미드필더도 성장주 중심으로 배치해야 한다. 안정성보다 단기간 수익률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둘째,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이거나 증시조정이 우려되면 4:3:3 또는 5:3:2 전술로 현금 보유비중을 늘려야 한다. 증시 조정기에는 배당주나 경기방어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미드필더를 배당주나 경기방어주 중심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경기방어주의 특징은 ‘주가 저변동성’이다. 약세장에서 강한 흐름을 보인다. 주린이라면 배당주 또는 경기방어주를 미드필더에 배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전술은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경기방어주는 경기변동과 관련없이 주가가 일정 수준 유지되는 주식으로, ‘경기둔감주’라고도 한다. 전력, 가스, 철도 등과 같은 공공재나 의약품, 식료품, 주류 등과 같은 생활필수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의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출주들을 ‘경기민감주’라고 한다.
구분 | 특징 | 보수적인 투자(약세장) | 공격적인 투자(강세장) |
최종공격수 | 시장주도주 | 20~30% | 40% |
중간공격수(미드필더) | 다음 주도주 또는 성장주(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배당주) | 30% | 30% |
수비수 | 보유현금 | 40~50% | 30% |
49p. 중장기 투자라면 배당주와 성장주를 선점하라.
51p. 급락장을 이용해 큰 수익을 내라.
서킷브레이커에 인생을 걸어라.
서킷브레이커(: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8%, 15%, 20% 하락할 경우 등에 각각 발동한다. ) 시에는 주가가 많이 하락하므로 거래소가 모든 종목의 매매를 잠깐 멈춘다. 공포감이 들겠지만, 이때가 인생 로또 찬스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주가는 더 내릴 수 있지만, 급락은 급등을 부른다. 매력덩어리인 etf에 인생을 걸어보다.
급락장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면 대형주에 집중하면 된다. 대표적인 예로 코스피200, IT ETF를 들 수 있다.
긴 호흡으로 2배 이상의 수익을 노리자.
장기투자라면 목표수익률을 높여잡자. 역사적 저점 매수일 때 최소 2배 이상의 수익을 노리자. (예)2020년 봄 코로나19 폭락)
53p.급락장에 성장주를 매수했다면 긴 호흠으로 바라보자.
장기 성장주는 시간이 지나면 산업이 커지므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주가가 우상향한다. 따라서 급락장에는 매수를 하 후에 묻어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성장산업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잘 망하고 주가의 급등락도 심하다. 성장통은 있겠지만,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이라면 싸게 사 보자. 조정 시점마다 분할매수하고 기다려보는 것이다. 이 때도 여유자금으로 접근해야 한다.
(예) 전기차(2차전지), 국내외 IT, 친환경, 바이오(헬스케어), 신흥국 시장 대표지수
57p. 강세장 매도 이후에는 현금 보유비중을 늘려라.
69p. etf mis 전략으로 위험성은 낮추고 수익성은 높여라.
주린이라면 대표지수와 업종 etf를 섞어라.
업종 etf에 집중한다면 경기민감과 경기방어를 섞어라.
나이가 들수록 주식형과 채권형을 섞어라.
전문가라면 주식형과 원자재형을 섞어라.
연금계좌라면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또는 환율)을 섞어라.
연금계좌라면 선진국과 신흥국을 섞어라.(미, 유, 일// 남미,러시아,중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국가를 분산해 두면 개별국가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80p. 실적개선 뉴스에 집중하라.
베스트 기사 3개를 뽑아라ㅏ.
실적개전 키워드에 집중하라.- 주가는 실적 발표에 맞춰 장기간 우상향한다. etf는 중장기 투자가 원칙이다. 짧은 단타보다 진득한 기다림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개선은 etf 투자의 최고의 보약이다. 업종 etf에 집중하겠다면, 실적개선, 업황호전 뉴스에 집중하면 된다. 뉴스에는 2~3년 후의 실적 예측치가 나온다. 2~3년 후에 실적이 개선되는 뉴스만 골라 내자. 실적 예측치만 있으면 미래 per(시가총액/당기순이익)을 계산해 저평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83p. 전문가 집단의 공통의견을 수렴하라.
기업분석 리포트를 즐겨보라.
구분 | 주요내용 |
시황정보리포트 | 국내외 시황 브리핑 |
투자정보리포트 | 금내외 금융시장정보(달러, 금리, 시장이슈) |
종목분석리포트 | 개별종목별 분석 |
산업분석리포트 | 산업별 분석 |
경제분석리포트 | 국내외 금리, 원자재, 시장이슈 |
채권분석리포트 | 국내외 채권정책, 금리정책 |
#네이버금융 메일화면의 [리서치]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4p.퇴직연금 100% 투자 가능한 채권혼합형 etf(예시)
구분 | 기초지수 |
kodex trf3070 | |
kindex 모닝스타 싱가포르 채권혼합 | |
tiger 경기방어 채권혼합 | |
kbstar 헬스케어 채권혼합 | |
kbstar v&s 샐렉트밸류채권혼합 |
국내주식형 etf는 연금계좌가 좋지 않다. 국내주식형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인데, 연금계좌는 연금을 수령할 때, 3.3~5.5%의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108p. isa는 공제금액 한도없이 수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이다. 당장은 매력이 없을지 모르지만, 2023년부터는 강력한 절세상품이 된다.
114p. 국내기타형 etf 절세 목적으로 연말 매도하고 다시 사라.
연금계좌가 아닌 주식계좌에서 국내기타형 etf장기투자자라면 고수익이 기대될 때 1년에 한번은 매도하자. 연간 2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은 소득액에 따라 세금이 증가하는 누진세율이다. 중간중간 매도로 2000만원 한도를 적절히 활용하자는 것이다.
115p. 해외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는 해외주식으로 본다. 매매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22%로 일괄 분리과세한다. 수익액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22% 분리과세하므로 고소득자에게 절세 면에서 유리하다. 투자수익이 2000만원을 초과할수록 국내기타형 etf보다 해외주식시장에 상장된 etf가 절세효과가 크다. 분리과세로 22%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120p. 연금 수령 시 가입자 나이와 분리과세 한도를 고려하다.
분리과세의 매력은 세금을 매길 때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부분은 소득이 증가할수록 세율이 높아지지만, 분리과세는 소득 증가분과 무관하게 세율이 동일하다.
연금을 수령할 경우 2021년 기준 연금은 연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나이대에 따라 분리과세율이 다른데, 만55~69세이면 5.5%, 70~79세이면 4.4%, 80세 이상이면 3.3%이다. 젊어서 납입한 금액에 대해 13.2~16.5% 세액공제도 받고 연금수령시 3.3~5.5% 분리과세를 받으므노 남는 장사다.
129p. 네이버 포털을 활용해 etf종목 분석표를 만들자.
145p. 상위 종목들의 per로 버블 점검하기
과거 per보다 추정치 per이 더 낮아지는 경우, 올해 실적개선세가 기대되는 것이다. 실적개선이 뚜렷한 종목을 담은 etf일수록 주가상승률이 높을 수 있다.